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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큐24)[1학년]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저자 : 심스 태백 지음 ; 김정희 옮김 출판사 : 베틀북 발행일 : 2011 자료실 : 성내 본관 3층 학년별코너
    ★5~8세 추천 그림책★ <1학년 2학기 교과서 수록도서>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 페어런츠 초이스 금상 수상작가인 심스 태백의 작품입니다. 요셉에겐 애지중지하는 오버코트가 한 벌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오래 즐겨 입어 여기저기 구멍이 뽕뽕 뚫린 데다가 이젠 꼭 끼기까지 합니다. 요셉은 어떻게 할까 고민 중, 낡아서 구멍이 뚫린 부분을 잘라 내고 재킷을 만들어 멋지게 입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흘러 요셉의 재킷은 더는 기울 수 없을 정도로 또다시 낡고, 이번에는 그 재킷으로 조끼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흐르고 조끼로 목도리를, 목도리로 넥타이를, 넥타이로 손수건을, 그리곤 손수건이 결국 자그마한 단추가 되었습니다. 낡은 오버코트 한 벌이 단추가 되기까지, ...
  • (북큐24)엄청난 눈
    저자 : 박현민 지음 출판사 : 달그림 발행일 : 2020 자료실 : 성내 본관 2층 유아자료실
    ★4~7세 추천 우리나라 그림책★ <2021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작> 이 책은 흰 여백이 주를 이루는 책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눈으로 바꾸어 상상했을 때 엄청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책이 됩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면 책 너머의 이미지까지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쇄에서는 흰색 잉크라는 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흰 종이가 눈이 되고, 눈사람이 됩니다. 그때 눈사람의 크기는 각자 상상할 수 있을 만큼의 크기입니다. 내 키 높이 정도일 수도 있고, 나무 높이만 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하늘까지 닿을 정도로 큰 눈사람을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작가는 배경을 극도로 줄여 그림책 안에서 원근감과 스케일을 느끼게 작업했습니다. 배경...
  • (북큐24)[5-6세]떼루떼루
    저자 : 박연철 글·그림 출판사 : 시공주니어 발행일 : 2013 자료실 : 성내 본관 2층 연령별 코너
    ★5~7세 추천 도서 ★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의 작가가 선사하는 한바탕 흥겨운 꼭두각시놀이판   이 그림책의 작가는 꼭두의 색과 표정을 잘 드러내기 위해 나무의 결과 색을 중시, 붉은 소나무(홍송)를 구해 반입체 목각 인형을 탄생시켰습니다. 천연 염색을 이용해 배경을 만들었고, 재봉 작업을 더해 캐릭터의 특징들을 살렸습니다. 특히 장면마다 등장인물의 특징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아이콘들을 넣어 해석의 재미를 더했답니다. 또 동음이의어와 반복을 통한 언어들로 오락적인 놀이극의 특색을 강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의 속물근성을 풍자합니다. ‘대갈통’, ‘똥구멍’ 같은 표현조차 등장인물의 허세와 비속함을 드러내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 줍니다. 또한 꼭두각시놀이 특유의 가락인 ‘떼루떼루’, ‘우여어’...
  • (북큐24)씨앗의 여행
    저자 : 마티아 프리망 지음 ; 유 아가다 옮김 출판사 : 책놀이·쥬 발행일 : 2019 자료실 : 성내 본관 2층 유아자료실
    ★4~6세 추천 우리나라 그림책★ 이 책은 씨앗의 목소리인 1인칭으로 진행됩니다. 땅에 떨어진 작은 씨앗은 양지바른 곳에서 뿌리를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큰 사건이 발생했어요. 주변의 개미나 지렁이도 많았는데 그만 새의 먹이가 되어 버렸어요. 새의 배 속에 갇힌 채 강제여행을 하게 된 것이에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씨앗은 새의 똥을 통해 버려졌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태양과 비, 숲속의 동물들, 크고 작은 나무들....... 이제 숲으로 떠나 볼까요?   생명의 탄생과 자연의 순환을 배울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 작은 씨앗을 통해 그것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
  • (북큐24)페르갈, 동생이 생긴 걸 축하해!
    저자 : 로버트 스탈링 글·그림 ; 김보미 옮김 출판사 : 키즈엠 발행일 : 2020 자료실 : 성내 본관 2층 유아자료실
    ★4~6세 추천 창작동화★ 페르갈은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동생 펀이 태어났어요. 동생이 생기자 페르갈은 기분이 울적했어요. 부모님이 펀에게만 신경 쓰는 것 같았거든요. 게다가 펀은 페르갈의 장난감을 함부로 가져가고 아무 데서나 시끄럽게 울기까지 했지요. 페르갈이 하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행 쇼가 있던 날, 펀이 아픈 바람에 페르갈은 비행 쇼에 갈 수 없었어요. 페르갈은 속상해서 참을 수가 없었지요. 페르갈은 어떻게 속상한 마음을 풀 수 있을까요? 동생이 생긴 아이들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해요. 부모님의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고 양보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경우 아이들은 스스로 부정적인 감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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